'우결4' 광희 엄마, 아들 못지 많은 예능감 큰 웃음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3.02.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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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의 어머니가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아들 못 지 않은 예능 감을 뽐냈다.

9일 오후 방송된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광희의 부모가 설 명절을 맞아 광희와 한선화 커플의 집을 찾아 음식을 함께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의 어머니는 광희와 한선화 커플을 보자마자 "빨리 와"라고 호통을 치며 범상치 않게 등장했다.

놀란 광희와 선화가 달려오자 광희 어머니는 며느리인 선화에게 달려가 "TV에서만 보다가 이렇게 직접 보니 반갑다. 예쁘게 생겼다"며 반가워했다.

그는 이어 한 개그프로그램의 유행어를 이용해 "실물이 인형이무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화와 광희를 폭소케 했다. 이에 MC 박미선은 "광희가 어머니에게 예능을 배웠나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광희의 어머니는 30년 만에 멸치 만두를 해본다며 은근슬쩍 선화에게 요리를 떠넘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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