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전역 첫 설날은 누구와? "가족과 함께"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3.02.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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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균 기자 tjdrbs23@


지난해 12월 초 전역한 배우 현빈이 전역 후 맞이하는 첫 명절을 가족과 함께 한다.

현빈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오는 10일 설을 맞아 친척들과 인사를 나누며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진이 전역 후 처음으로 맞는 명절이기 때문에 특별한 스케줄 없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빈은 전역 이후 차기작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결정하지 못한 상황.

관계자는 "영화 시나리오를 계속 검토 중에 있다"며 "결정이 되는 대로 좋은 모습으로 작품 활동에 임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현빈은 오는 3월 9일 대만을 시작으로 6~7개 도시에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현빈은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 '시크릿 가든', 영화 '만추' 등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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