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고향과 모교에 1000만원 상당 달력증정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3.02.06 12:58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박시후 ⓒ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박시후가 고향과 모교에 1000만원여 상당의 달력을 기증했다.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지난해 박시후씨의 화보로 된 2013년도 달력을 제작했었는데 고향과 모교에 이를 증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그냥 개인적으로 조용히 하신 일"이라고 전했다.


박시후는 고향인 충청남도 부여군과 모교인 부여고등학교 등에 자신의 화보로 구성된 2013년 달력을 전달했으며, 달력 겉표지에는 일일이 친필사인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해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사랑에 대한 상처를 안고 있는 재벌2세 차승조 역할로 사랑을 받았으며,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