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급성 맹장염 수술 후 근황 전해 "괜찮아요"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3.02.0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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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하라 트위터>


걸 그룹 카라(한승연, 강지영, 박규리, 니콜, 구하라)의 멤버 구하라가 급성 맹정염 수술 이후 근황을 전했다.

구하라는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저 괜찮아요. 카밀리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통 부었다 내 손"이라는 글로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병원 침대에 누워 환자복을 입은 채 안정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팬들을 향해 '오케이' 모양의 손동작을 선보이며 몸 상태가 호전되고 있음을 전하고 있다.

앞서 구하라는 31일 새벽 복통을 호소해 서울의 모 병원 응급실에 후송됐으며, 급성 맹장염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카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 관계자는 31일 오후 스타뉴스에 "(구)하라가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며 "오랫동안 회복이 필요한 수술이 아니라 회복 경과를 지켜보면서 스케줄 소화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향후 활동 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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