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구암허준' 확정..김주혁·박진희와 호흡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3.02.01 08:05 / 조회 : 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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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범 기자 leekb@


남궁민이 '구암 허준'에 유도지 역으로 합류, 김주혁 박진희와 호흡을 맞춘다.

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남궁민은 MBC 새 일일특별기획 드라마 '구암 허준'에 출연을 결정했다.

남궁민은 주인공 허준과 내내 대립하는 다른 주역 유도지 역을 맡을 예정이다. 1999년 원작 '허준' 당시 김병세가 맡아 허준 역 전광렬과 대립각을 열연했던 인물이다.

유도지는 허준의 의학적 스승이 되는 유의태의 외아들로 아버지에게 의술을 전수받으며 의원이 될 준비를 하지만 좌절한 뒤 허준을 시기하며 그와 대립하게 된다.

최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에서 초반 깜짝 등장, 짧은 분량에도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했던 남궁민은 이번 '구암 허준'을 통해 한층 성숙한 매력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주인공 허준 역에 김주혁, 예진아씨 역에 박진희가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구암 허준'에는 이미 백윤식 고두심 견미리 김미숙 이재용 정은표 박철민 여호민 등이 합류했다. 여기에 남궁민까지 출연을 결정하면서 '구암 허준'은 더욱 든든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구암 허준'은 1999년 방송된 히트 드라마 '허준'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숭고한 인간애와 불멸의 업적으로 길이 추앙받고 있는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의 드라마틱한 인생과 동양의학의 세계를 극화한 드라마. 오는 3월 오후 9시대 일일특별기획 드라마로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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