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더 파이브'로 3년만에 스크린 컴백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3.01.30 14:48 / 조회 : 203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킹콩ENT


배우 이청아가 '더 파이브'로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30일 소속사 킹콩ENT는 "이청아가 '더 파이브'로 '멋진 하루' 이후 3년여만에 영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영화 ‘더 파이브’는 연쇄 살인마에 의해 가족을 잃은 한 평범한 여자가 여러 사람들을 모아 복수를 꾸미는 내용이 담긴 영화. 동명 웹툰을 연재한 정연식 작가가 직접 메가폰을 잡았다. 김선아가 가족을 잃고 복수에 나서는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청아는 어머니를 살리려 은아(김선아 분)의 계획에 동참, 살인마를 찾을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정하’역을 맡았다.

이청아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톡톡 튀는 밝은 캐릭터로 사랑을 받은 데 이어 '더 파이브'에서 180도 다른 연기변신을 선보인다.

'더 파이브'는 2월 중순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