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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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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
이경규, 이수근, 노홍철, 강소라가 MBC 설 특집 예능 '내 영혼의 밥상' MC로 나선다.
'내 영혼의 밥상'은 바쁜 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밥상을 선물하는 힐링 푸드 버라이어티. 어린 시절을 함께 했던 추억의 음식에서부터 그리운 어머니의 밥, 잊을 수 없는 고향의 맛 등 따뜻한 사연이 담긴 음식을 소개한다.
시청자들이 보낸 사연을 듣고, 특별한 사연의 음식을 찾는 과정을 통해 매일 먹는 밥상에 담긴 진솔한 속이야기를 듣는다. 또한 MC들은 직접 밥상 준비를 돕고, 사연의 주인공에게 정성껏 전달해주는 역할도 수행한다.
특히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MC 이경규는 4년 만에 MBC에 복귀하며, 이수근 역시 이번이 첫 MBC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다. 지난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생방송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과시했던 강소라 또한 MC 대열에 합류했다.
이들은 지난 26일 제주도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첫 만남의 어색함과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며 유쾌하게 녹화를 마다는 후문이다.
'내 영혼의 밥상'은 오는 2월 연휴기간에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