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데뷔 1주년 기념 팬클럽이름으로 기부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3.01.28 09:21 / 조회 : 226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가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선행을 베풀었다.

28일 B.A.P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그룹 B.A.P가 데뷔 1주년을 기념해 팬클럽의 이름으로 아프리카 주민들에게 수동식 펌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B.A.P는 지난 27일 자신들의 팬카페에 "1주년 기념, 베이비들을 위한 B.A.P의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카드를 공개했다. 이 카드에는 B.A.P가 B.A.P's BABY라는 팬클럽의 이름으로 아프리카 주민들에게 선물한 펌프의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들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언제나 함께해줘서 정말 고마워요"라며 "서로를 향한 우리의 마음이 멀리 있는 친구들에게도 나눠지길 바라며 저희가 직접 준비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작은 관심들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날을 꿈꾸며 우리 그 때까지 더 사랑하고 계속 함께합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7일 데뷔 1주년은 맞이한 B.A.P는 오는 2월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첫 번째 단독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