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필라테스 고난이도 동작에 "엉덩이 아파"

황가희 인턴기자 / 입력 : 2013.01.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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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 트위터>


걸그룹 애프터스쿨(정아 주연 유이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가은)의 전 멤버 가희가 필라테스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가희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운동 시작했어요. 엉덩이 아파"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몸매가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필라테스에 푹 빠진 모습이다. 특히 그는 다리를 쭉 뻗어 올리며 고난이도 동작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필라테스는 동양의 요가와 인도의 양생법 등을 접목해 만들어진 운동법으로 같은 반복된 동작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신체 단련 운동이다. 가희는 필라테스 외에도 조깅, 승마, 자전거 등 다양한 운동과 레포츠로 꾸준히 체력을 단련해 왔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은 "몸 관리는 저렇게 하는 거구나 흑흑" "우와 대박이다" "서른넷 맞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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