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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박신혜 트위터> |
배우 박신혜가 영화 '7번방의 선물' 홍보에 나섰다.
박신혜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1월 23일! 오늘 영화 '7번방의 선물' 개봉! 추운 겨울 얼어있는 몸과 마음을 큰 웃음과 사랑으로 녹여드려요"라며 "많이 보러 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예승의 어린 시절을 맡은 아역 배우 갈소원, 용구 역의 류승룡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바보머리와 죄수복을 입고 있는 류승룡이 박신혜와 다정히 팔로 하트를 그리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드디어 개봉했다 보러 가야지!" "류승룡 연기 변신 기대 중!" "박신혜도 출연했던 건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7번방의 선물'은 6살의 지능을 지닌 딸 바보 용구가 교도소 7번방에 딸 예승을 데리고 들어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