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두' 양요섭, 유상무에 굴욕안겨 '3D보는 느낌?'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3.01.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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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엠넷 '비틀즈 코드 시즌2'>


그룹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이 작은 머리 크기로 개그맨 유상무에게 굴욕을 안겼다.

양요섭은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 코드 시즌2'에 출연해 연예계 대표 '소두' 임을 입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은 카메라 감독에게 양요섭과 유상무의 투샷을 잡아 달라고 요청했고, 유상무는 카메라에 잡힌 자신의 모습을 보며 "3D로 보이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직접 줄자로 머리 크기를 잰 두 사람은 유상무가 57cm, 양요섭은 52.7cm인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양요섭은 같은 팀 멤버 용준형의 공개 연애를 처음 접했을 당시 "미웠고 굉장히 힘들었다"고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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