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윤아 "싸이와 불륜설..악성루머 어이없었다"

강금아 인턴기자 / 입력 : 2013.01.1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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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KBS 2TV '해피투게더3'>


소녀시대(유리 티파니 수영 서현 태연 윤아 효연 제시카 써니)의 멤버 윤아가 월드스타 싸이와의 불륜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윤아는 싸이와의 불륜설에 대해 "기사를 통해 접하고는 어이가 없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윤아는 "이건 뭐 그냥 스캔들이면 모르겠는데 가정이 있는 분과 그러니까 너무 죄송하더라"며 "그야말로 악성루머였다"라고 밝혔다.

그는 "알고 보니 제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카메라 감독님과 찍힌 사진이 왜곡돼서 돌아다닌 거더라. 닮아서 착각을 한 모양이었다"라며 루머의 원인을 전했다.

이어 윤아는 "입국을 할 때 말춤 세레머니라도 하고 싶었다. 그러나 괜히 그게 더 논란이 되고 말이 더 나올까봐 꾹 참았다"라고 말하며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아가 자신의 집 앞에서 기다린 스토커에게 쫓긴 경험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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