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데뷔 1년만 첫 단독 콘서트..'7천석 규모'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3.01.14 10:06 / 조회 : 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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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돌 그룹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가 데뷔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A.P는 오는 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를 개최한다.

올림픽홀은 레이디 가가, 마룬파이브, LMFAO, 동방신기, 2NE1 등 국내외 최정상의 가수들이 공연을 가졌던 곳으로 3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콘서트 전용 공연장이다.

지난 1년 동안 싱글 3장, 미니앨범 1장, 리패키지 앨범 1장을 발표했던 B.A.P는 이번 콘서트에서 20곡 이상을 자신들만의 곡으로 채울 예정이다. 또한 기존 타이틀곡 뿐 아니라 오는 2월에 발표되는 두 번째 미니 앨범의 수록곡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B.A.P의 과거와 현재, 미래, 그리고 향후 K팝의 성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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