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재중, 1월 솔로 출격..시나위 보컬 김바다 참여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2.12.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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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사진=이동훈 기자>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멤버 김재중이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활동에 나선다.

18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내년 1월 김재중이 솔로미니앨범을 발매 한다"며 "시나위의 5대 보컬 김바다씨가 직접 참여했으며 다양한 록 장르의 음악을 담았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이번 솔로앨범 활동을 통해 허스키하고 거친 고음의 창법을 들려준다. 그는 그동안 일본 콘서트 등 공연을 통해 '그 것만이 내 세상', '너를 위해' 등을 불러 록가수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솔로앨범 전 곡의 가사를 직접 쓰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도 함께 선보인다.

김바다는 "재중은 록 보컬로서의 좋은 자질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음악에 대한 진정성이 커서 나 또한 작업하는 동안 애정이 커졌다"며 "조금은 섹시하고 글램한 창법이 매력적이다. 어디에 내 놔도 손색없는 록 넘버를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차주부터 앨범 발매 티저와 영상 티저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며 음원 공개에 맞춰 뮤직비디오도 준비 중이다"며 "최근 영화 '자칼이 온다'에 수록된 OST곡들도 함께 하는 스페셜한 앨범으로 깜짝 선물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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