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하이니, 중저음+인어공주 의상 '반전매력'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2.12.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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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가수 하이니(Hi.ni)가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중저음 목소리에 인어공주 같은 드레스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하이니는 13일 오후 생방송한 '엠카운트다운'에서 인어공주 드레스를 입고 김동률급 중저음으로 발라드곡 '전설 같은 이야기'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여성미를 한껏 강조한 하이니는 여성스러운 외모와 달리, 노래가 시작되자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로 무장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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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이니는 가수 데뷔 전 6년간 보컬 트레이닝과 가이드 보컬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9월 가이드 보컬 자격으로 tvN '제3병원' OST '보고 싶은데'를 녹음하다 가창력을 눈여겨 본 제작 관계자의 파격적인 발탁으로 가요계 데뷔가 성사됐다.


이후 SNS를 통해 백지영, 허각, 양파 등 정통 발라드 선배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12월 3일 두 번째 싱글 '전설 같은 이야기'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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