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활동' 슈퍼주니어 K.R.Y, 내년 1월 첫 싱글 발표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12.13 11:22 / 조회 : 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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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K.R.Y의 예성, 규현, 려욱


그룹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 K.R.Y'가 내년 일본에서 첫 싱글을 발표한다.


슈퍼주니어 측은 13일 스타뉴스에 "슈퍼주니어의 발라드 유닛그룹 슈퍼주니어 K.R.Y가 내년 1월23일 싱글 '프라미스 유'(Promise U)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유닛곡이다.

최근 일본에서의 단독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친 슈퍼주니어 K.R.Y는 팀 내 보컬을 맡고 있는 규현, 려욱, 예성이 결성한 발라드 유닛으로, 애절한 하모니로 팀과 차별화를 줬다. 공연에서 총 22곡을 부른 이들은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공연이기에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고,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에 내년 1월 부도칸 공연 또한 확정됐다.

부도칸 공연은 큰 의미를 지닌다. 그간 비틀즈 에이브릴라빈 등 팝스타들의 공연이 열린 장소로, 일본 공연계를 대표하는 대형 콘서트장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슈퍼주니어는 유닛 그룹으로 일본 내 '꿈의 무대'를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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