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 내년 1월 국내 첫 단독콘서트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2.12.1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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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가 국내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오는 1월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BoA Special Live 2013 ~Here I am~'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보아가 데뷔 이래 국내에서 선보이는 첫 단독 콘서트다.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열정적인 라이브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보아는 지난 9월 정규 7집 앨범 '온리 원(Only One)'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보아는 이미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를 비롯해 대규모 콘서트를 성황리에 펼치며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인 만큼 이번 단독 콘서트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고 전했다.


한편 보아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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