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하하·별 결혼식 공개..정형돈 축가 '배꼽'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12.08 18:39 / 조회 : 129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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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에서 지난 30일 결혼한 하하와 별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8일 방송된 '무한도전' '웨딩버스' 특집에서는 방송 시작과 함께 지난 30일 하하와 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결혼식 단골 축가인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을 단체로 부르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등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도 유쾌했다. 특히 귀청이 떨어져 나갈듯한 정형돈의 '미친성대' 열창이 눈길을 모았다.

노래에 집중, 허리를 뒤로 꺾어가며 고음 부분을 소화하는 정형돈의 모습에 지켜보던 하하와 별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은 "축가 역사에 또 한 획을…"이라며 센스 넘치는 자막을 달아 또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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