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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스타뉴스 |
가수 아이유가 졸업 후 후배들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 측은 4일 스타뉴스에 "아이유가 소속사를 통해 모교인 동덕여고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후배들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서다"라고 밝혔다.
올해 서울 동덕여고를 졸업한 아이유는 지난해 10월 소속사를 통해 학교 측에 도서구입 비용 명목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뒤늦게 사실이 알려진 셈이다.
아이유는 데뷔 후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첫사랑이죠', '얼음꽃' 등의 음원수익, 가창료 등을 기부했으며 다문화 가정돕기 희망콘서트 출연료 전액도 기부했다.
현재 아이유는 SBS '인기가요' MC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