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타임 대니, 10년전 만난 여친과 결혼·득남(종합)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2.12.03 16:49 / 조회 : 3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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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화면캡처=Mnet>


원타임 출신 대니(33·임태빈)가 결혼 및 득남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니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아기와 찍은 것으로 바꿨다. 이에 가요계 동료인 에픽하이의 타블로는 "네 아기가 천사 같아"란 멘션을 건넸고, 대니는 "지금 나도 너처럼 아기가 생겼어"라고 답했다.

대니는 또 3일 오후 자신의 득남 소식이 외부에 알려진 직후에는 "뉴스에 사랑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아무튼 나의 아들 이름은 크리스티앙이고 한국 이름은 임준혁으로 지었다"란 글을 게재했다.

이날 스타뉴스 확인 결과, 대니는 올 초 미국으로 건너간 뒤 현재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대니의 한 측근은 스타뉴스에 "대니는 올 초까지 한국과 미국으로 오가며 YG 프로듀서 팀원으로 일을 해오다 결혼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며 "대니는 2~3개월 전에는 아내와의 사이에서 아들도 얻었다"도 밝혔다.

이 측근은 "대니는 미국으로 떠난 올 초부터 결혼 생활 중인데, 보통 한국에서 하는 결혼 예식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대니의 신부에 대해선 "대니와 신부는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으로, 두 사람은 십수년 전 미국에서 학교를 같이 다닐 때부터 알고 지냈다"라고 "두 사람은 처음에는 친구처럼 지내다 연인이 됐는데, 연인으로 지낸 시간도 길다"라며 대니와 신부가 오랜 기간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왔다고 측근은 알렸다.

대니의 결혼 전 일과 관련한 모습에 대해선 "대니는 원타임 활동 이후 YG 프로듀서 팀으로 활동하며 사실상 임직원으로 일해왔다"라며 "대니는 올 초 결혼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며 이젠 YG 정식 직원은 아니지만 오랜 시간 인연을 쌓아온 양현석과 빅뱅 등 YG의 여러 뮤지션들과는 패밀리처럼 끈끈한 관계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대니는 현재 미국에서 엠넷 아메리카 채널의 '대니 프롬 LA'의 MC로 활약해 중인데, 빅뱅은 최근 이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나섰다.

대니는 지난 11월30일 홍콩에서 열린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레드카펫 행상 MC를 맡아 오랜만에 국내 시청자들에 인사를 전했음은 물론 YG 동료들과도 만났다.

한편 대니는 지난 1998년 송백경 오진환 테디와 함께 4인 힙합 아이돌그룹 원타임을 결성, 2005년 5집까지 발표하며 '1tym' '원 러브' '쾌지나칭칭' '핫 뜨거' 등 여러 히트곡을 남겼다. 매력적인 외모로 근육질 몸매로 여성팬들로부터 특히 인기가 많았던 대니는 2004년에는 태빈이란 이름으로 솔로 음반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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