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건강해보이는 근황 공개 '갈매기와 함께'

강금아 인턴기자 / 입력 : 2012.11.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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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슬옹 트위터>


그룹 2AM(조권 슬옹 진운 창민)의 멤버 임슬옹이 건강해 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임슬옹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 친구 갈매기랑 셀카. 카메라 볼 줄 아네. 그리고 머리 뜯긴 갈매기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슬옹은 갈매기들에게 새우깡을 나눠주는 등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눈에 띄게 건강해 보이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임슬옹은 지난 달 말, 운동을 하던 중 발등과 발가락 골절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임슬옹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신나보인다", "어린아이 같다", "다리 많이 나아진 듯. 다행이다", "갈매기들도 임슬옹을 알아보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슬옹은 오는 29일 개봉하는 조근현 감독의 영화 '26년'에 출연, 2AM 멤버들과 함께 활발한 영화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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