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문근영 "1억9천 다이아 착용, 실감안나"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11.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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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문근영이 드라마 속에서 1억9000만원 상당의 보석을 착용한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극본 김지운 김진희·연출 조수원 신승우)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극중 한세경(문근영 분)이 1억5000만원 짜리 보석을 착용하는 장면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문근영은 이 자리에서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귀걸이, 반지 세트가 실제로는 1억9000만원으로 알고 있다"라며 "그런데 실제로 해 보니 감흥이 안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13캐럿인가 그렇다는데, 아직은 제가 보석에 관심이 없기 나이기도 하고 늘 보던 귀걸이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그렇게 비싸다고 하니까. '집을 한 채 살 수 있나' 그런 생각을 했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청담동 앨리스'는 시작은 캔디였으나 더 이상 캔디로 살지 않겠다고 선언한 주인공 한세경이 노력형 신데렐라가 되는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부와 진정한 결혼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문근영이 가난을 떨치고 청담동 며느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한세경으로, 박시후가 세계적인 명품유통회사 아르테미스의 최연소 한국회장 차승조로, 소이현이 세경의 고교동창이자 앙숙인 서윤주로, 김지석이 세경의 조력자 역할을 할 디자이너 타미홍으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12월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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