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알고보니 동국제강 故김종진 前회장 손자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2.11.22 10:39 / 조회 : 2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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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이상엽이 동국제강 전 회장이었던 故 김종진씨의 손자로 밝혀졌다.

이상엽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2일 오전 스타뉴스에 "함께 동고동락한 측근들은 대충 알고 있었지만 본인이 먼저 얘기 하지도 않았기에 자세히 묻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조부께서 철강업계 몸 담으셨지만 본인이 배우로서 차근히 단계를 밟아가고 싶어 해 크게 알리지 않았다. 실제 모습 역시 소탈해 엄친아와 거리가 멀다"며 "이상엽은 기사화가 돼 깜짝 놀란 상태다"고 말했다.

이상엽의 조부 故 김종진 전 회장은 30여 년 넘게 철강업계에 몸담은 '철강맨'이었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94년까지 포스코 전신인 포항제철에서 근무, 사장까지 역임했다.

이후 1998년부터 동국제강에서 회장직에 부임했다. 2001년 7월5일 경남 진해시 앞바다에서 헬기 추락사고로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상엽은 지난 2007년 SBS '행복한 여자'로 데뷔했다. SBS '마이더스', JTBC '청담동 살아요'에서 활약했다. 지난 15일 종영한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에서 박준하 변호사 역으로 많은 사랑 받았다.

한편 이상엽은 '착한남자'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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