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 엄지원, 아이 데려가려는 이상우에 '경고'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2.11.18 22:47 / 조회 : 1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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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무자식 상팔자'의 엄지원이 자신이 낳은 아이에 대해 친권을 주장하는 이상우와 본격적인 갈등을 시작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에서는 자신이 낳은 아이에 대해 친권을 주장하며 데려가려는 하인철(이상우 분)과 절대로 안된다고 말하는 안소영(엄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간 삼촌 안희명(송승환 분)의 집에서 숨어 지내며 산후조리를 하던 소영은 지난 17일 방송에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아이와 함께 생활을 시작했다.

앞서 아이의 친부인 인철은 자신의 출세를 위해 소영을 떠나 다른 여자와 결혼했다. 안소영이 가족에게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은 인철은 소영과 할 얘기가 있다며 집 앞으로 찾아간다. 하지만 인철은 소영 대신 삼촌안희명과 남동생 안성기(하석진 분) 안준기(이도영 분)를 만나게 됐고 이들에게 아이를 데려가 자신의 어머니와 누나에게 맡기겠다고 말한다.

소영의 아버지 안희재(유동근 분)는 자신의 딸을 미혼모로 만든 인철이 집 앞으로 찾아왔다는 소식에 뛰어나갔지만 만나지 못했고 소영의 가족들은 인철의 뻔뻔함에 분노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소영은 다음날 인철은 만나러 갔다. 소영은 인철과 만나기로 한 자리에서 인철의 어머니와 누나를 만났다.

인철의 어머니는 "아기 핑계로 평생 우리 애 뜯어먹기로 작정했냐"며 뻔뻔하게 친권을 주장했다. 소영은 갑자기 나타나 아이의 양육권을 주장하는 인철 가족의 모습에 화를 내며 인철을 직접 만나 얘기하겠다고 일어난다.

소영과 둘이 이야기 하게 된 인철은 "내가 아기를 키우겠다"며 "내가 친부"라고 주장했다. 이에 소영은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며 "내가 아이가 생겼다고 했을 때 너는 나더러 알아서 처리하라고 했다"라며 "그 순간 끝난 거야"라고 경고하며 돌아섰다.

한편 이날 희명은 아내 지유정(임예진 분)과 싸운 후 냉전을 이어가다가 가출을 감행,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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