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착한남자 종방연 현장 "광수와 투샷 기대"

황가희 인턴기자 / 입력 : 2012.11.16 09:37 / 조회 : 267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이상엽 트위터>


배우 이상엽이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의 종방연 현장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 작품에서 우리의 투 샷을 기대하며..고생했어. 광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착한남자' 종방연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사진 속 이상엽은 함께 출연한 이광수와 다정히 얼굴을 밀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이상엽, 이광수와 달리 사진 왼쪽 귀퉁이에 포착된 박시연의 모습이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박시연 귀엽다!!" "이광수 오른 손 왠지 이름표 뜯을 것 같아" "상엽씨도 착한남자였음 흑흑" "착한남자 끝났어.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착한남자는 지난 15일 2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이상엽은 서은기(문채원 분)를 짝사랑한 박준하(박변호사)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