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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프렌드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
그룹 보이프렌드(영민, 광민, 민우, 현성, 정민, 동현) 정규앨범 '야누스'가 발매와 동시에 음반차트 일간 1위를 차지했다.
16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4일 발매된 보이프렌드의 정규앨범 '야누스'가 실시간 차트 1위 및 일간차트 1위를 동시에 차지했다.
보이프렌드의 이번 성적은 비원에이포, 블락비 등 쟁쟁한 남자 아이돌 그룹을 비롯해 대형가수의 컴백 러시 가운데 일궈낸 성적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보이프렌드의 신곡 '야누스'는 화려한 스트링, 감성적 선율의 피아노, 흥겨운 베이스 리듬 위로 보이프렌드의 성숙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뉴웨이브 스타일의 곡. 떠나가는 여자를 두고 그 앞에서는 편히 보내주기 위해 웃지만, 속으로는 아픈 마음과 보내고 싶지 않은 슬픔을 간직한 남자의 양면성을 표현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보이프렌드의 정규앨범 '야누스'가 전량폐기로 발매 일정이 많이 지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음반차트 최 상위권을 차지하였다. 기다려주신 많은 팬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신곡 '야누스'가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