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성주 트위터> |
방송인 김성주가 개그맨 김구라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주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화성인 바이러스' 녹화 날.. 대기실에서 구라 형과 진지하게 토론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주는 소파에 앉아 음료수를 한 손에 들고 있는 김구라와 마주보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성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구라가 다시 오니까 활기차다", "무슨 얘기를 하는 것일까", "두 분 다 우여곡절이 많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성주는 지난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07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