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엔터테인먼트 |
그룹 JYJ(박유천 김재중 김준수)의 박유천이 강력반 형사로 완벽히 변신했다.
13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진행된 '보고싶다' 촬영장에서 경찰서 수감자를 향해 주먹을 겨누고 있는 박유천의 사진을 공개했다.
관계자는 "박유천은 촬영 중 강력계 형사답게 와일드하고 매서운 눈빛을 보여줬다"며 "박유천의 극중 직업이 강력반 형사인 만큼 곳곳에 액션신이 가미 될 예정이니 놓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한편 '보고싶다'는 열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드라마. 박유천은 극중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잃게 된 첫사랑을 찾고, 그 사건의 범인을 밝혀내기 위해 강력계 형사가 된 한정우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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