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카드모델' 장근석 "한일간 더욱 가까워졌으면"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2.11.13 11:36 / 조회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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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사진=임성균 기자


일본 카드 모델에 발탁된 배우 장근석이 한일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근석은 1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미츠이 스미토모카드 한국 트래블 프리페이드'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한일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신의 얼굴이 들어간 신용카드를 출시하게 된 장근석은 "많은 일본분들이 한국에 오실 때마다 제 얼굴을 직접 대하게 되셔서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 카드를 통해 한일 관계가 더욱 가까워지고 더 많은 분들이 한국을 친근하게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근석은 "장근석의 얼굴과 이미지가 카드에 직접 들어가고 홍보하기 때문에 CF 촬영시 더 많은 일본분들에게 신뢰를 드릴 수 있게 노력했다"고 말했다.

미츠이스미토모카드 시마다 히데오 사장은 "한국은 물론 일본, 아시아에서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는 장근석씨가 모델이 됨으로써 친숙하고 편리한 카드라는 이미지로 인지도를 단숨에 끌어 올릴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미츠이스미토카드 한국 트래블 프리페이드'는 한국을 여행하는 일본 여행자들을 위한 충전식 선불카드로 장근석은 이 카드의 이미지 캐릭터로 발탁됐다. 카드 전면에 장근석의 이미지가 각인된 3종의 카드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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