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 소지섭 패러디 선보여 "폭탄남 변신"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2.10.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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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연 트위터>


그룹 2PM(닉쿤 택연 찬성 준호 우영 Jun.K) 멤버 택연이 배우 소지섭으로 깜짝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택연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난 그저 지섭이형을 따라했을 뿐이야. 폭탄남으로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택연은 지난 2004년 인기리에 종영했던 KBS 2TV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소지섭이 선보였던 빨간색 민소매 티와 헤어밴드 패션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엠블랙 멤버 지오는 "택연아........."라는 답글을 달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택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번에 토익시험 봤는데 결과가 나왔네요. 10점 만점에 10점이 아니라 990점 만점에 990점"이란 글과 함께 토익에서 만점을 받은 성적표를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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