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 빅뱅, 미국 이어 홍콩 공연도 전석매진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09.26 20:10 / 조회 : 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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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이 막강한 글로벌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26일(현지시간) 중화권 매체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12월8일 홍콩에서 열리는 빅뱅의 단독 콘서트는 1시간도 채 안 돼 3만5000석 모두 매진됐다.

현지 매체는 "빅뱅 콘서트 티켓이 놀라운 속도로 매진됐다. 현지 팬들의 요청에 따라 공연 1회를 추가했고 이 티켓마저 순식간에 판매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빅뱅은 미국에 이어 홍콩 콘서트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한 번도 프로모션을 가진 적이 없는 여러 나라에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진행된 빅뱅의 월드투어 '빅뱅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 2012' 미국 캘리포니아와 뉴저지 공연 티켓도 오픈 2시간 만에 2만4000석 모두 매진됐다.

빅뱅은 11월3일 캘리포니아 혼다센터와 11월9일 뉴저지 프르덴셜 센터에서 각각 대규모 공연을 준비 중으로, 두 공연장 모두 팝스타들의 공연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미국과 홍콩뿐만 아니라 빅뱅은 현재까지 콘서트 티켓팅이 진행된 한국, 일본(5개 도시), 중국(3개 도시)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개최지 모두 매진시키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들 지역 대부분 콘서트를 통해 빅뱅이 처음 방문하는 곳이며 대부분이 1만석 이상의 규모로 개최된다.

세계적인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손을 잡고 진행하는 빅뱅의 이번 월드투어는 올해 초 서울에서 열린 첫 공연을 통해 화려한 영상과 수준 높은 라이브로 호평을 받았으며 이후 진행된 일본과 중국 투어 모두 성황리에 마쳤다.

빅뱅은 28일 싱가포르 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본격적인 월드투어 대장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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