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스타뉴스 |
남자 아이돌 그룹 B1A4(진영 바로 산들 신우 공찬)가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B1A4는 오는 12월8일,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단독 콘서트다.
2011년 EP 앨범 'Let's Fly'로 가요계에 데뷔한 B1A4는 약 1년7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됐다. 멤버들은 여러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급성장해 왔다.
그간 B1A4는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올 6월 일본에 정식 데뷔한 B1A4는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가 하면, 타워 레코드 데일리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첫 해외활동에도 청신호를 켰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인 B1A4는 지난 8월29일에는 일본 2번째 싱글 'Good Night'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일본 공략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