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불후의 명곡' 출격...24일 녹화로 신고식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2.09.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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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산들, 바로, 신우(맨 좌측부터)ⓒ임성균 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 B1A4(진영, 바로, 산들, 신우, 공찬)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무대에 오른다.

19일 오후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B1A4의 산들, 바로, 신우가 오는 24일 진행될 '불후의 명곡'의 송대관 편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B1A4의 '불후의 명곡'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산들, 바로, 신우 등 3명만 출연하지만 가수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B1A4의 '불후의 명곡' 고정출연은 확실치는 않다"며 "이번 신고식을 통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불후의 명곡'에는 그동안 여러 아이돌 가수들이 출연했다. 제국의 아이들, 인피니트, 슈퍼주니어, 엠블랙 등이 '불후의 명곡'을 통해 가수로 재발견 됐다. 이에 B1A4의 '불후의 명곡'에 가수로 재발견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산들, 바로, 신우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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