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홍콩 첫 쇼케이스차 입국..700팬 '운집'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2.09.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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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걸 그룹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 아름)의 홍콩 첫 쇼케이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18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는 지난 17일 홍콩 첫 쇼케이스를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현지 공항에는 티아라를 만나기 위해 약 700명의 팬들이 운집했다. 홍콩 공항 측은 안전을 위해 다른 통로를 이용해 티아라를 이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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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아울러 같은 날 홍콩의 중심부인 란콰이펑에서 열린 티아라 쇼케이스 기자회견에는 100여 개의 매체가 몰려들어 티아라의 쇼케이스에 대한 남다른 기대를 증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련된 3000석 전석이 모두 매진사례를 이루어 현지에서는 티아라 쇼케이스 표 구하기 전쟁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18일 오후 8시 홍콩 구룡지역 완차이 스타홀에서 홍콩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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