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김재중과 오락삼매경 "집중력 최고"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2.08.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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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이한 트위터>


배우 진이한과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드라마가 끝난 이후에도 빛나는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진이한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뿅뿅중. 집중력 최고! 이러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김재중과 함께한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이한과 김재중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오락실에서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이한과 달리 김재중은 게임에만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진이한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사이 좋아 보인다", "송승헌은 어디에?", "훈남들의 오락실 등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이한과 김재중은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 각각 김경탁과 홍영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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