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日오리콘 4위 데뷔.."돔 입성 목표"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08.23 10:13 / 조회 : 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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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사진제공=스타쉽 엔터>


5인 남자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영민 광민 민우 현성 정민 동현)가 일본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며 각오를 다졌다.


보이프렌드는 22일 싱글 '비 마이 샤인'(Be My Shine)을 발매하고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발매와 동시에 데일리 싱글 차트 4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올 초 대형 쇼케이스를 열고 일본 데뷔를 알린 보이프렌드는 현지 오리콘 측과의 인터뷰를 갖고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당당히 밝혔다.

향후 일본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도 전했다. 멤버들은 "일본 콘서트 투어, 돔 공연은 물론, 한국과 일본에서 국민적으로 사랑받는 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리콘 스타일은 보이프렌드와의 인터뷰를 게재하며 '한국에서 신인상 3관왕에 빛나는 보이프렌드가 데뷔했다'며 멤버별 캐릭터 및 음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6월30일 일본 부도칸에서 프리미엄 쇼케이스 'First date with boyfriend in Japan'을 열고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현지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이지만 현지 유명 연예기획사 빙 측과 대형 쇼케이스 무대를 열게 됐다.

보이프렌드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아시아 전체를 돌며 글로벌 프로모션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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