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잡은 B.A.P,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새 활동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08.22 09:17 / 조회 : 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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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사진=장문선 인턴기자


그룹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가 최근 대만에서의 히트와 더불어 리패키지 앨범으로 인기몰이에 나선다.

B.A.P는 대만 K팝 주간차트 5주 연속 1위, 독일 아시안 뮤직 월간차트 1위 등의 기록을 세운 '노 멀씨'(No Mercy) 활동을 마감하고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

B.A.P의 새 음반에는 신곡 2곡이 새롭게 추가된다. 씨스타의 '러빙 유', 엠블랙 '전쟁이야', 이루 '미워요', 백지영 '목소리' 등으로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B.A.P의 새 프로듀서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B.A.P 측 관계자는 "데뷔 활동 때에도 '워리어'의 강렬한 노래에 이어 '비밀연애'란 달콤한 사랑노래로 활동했다"면서 "B.A.P의 파격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B.A.P는 특유의 강렬한 힙합 비트에 기타 리프 및 사투리랩, 국악 등을 가미한 '노 멀씨'로 실험적이면서도 신선한 음악으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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