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12일 팬미팅..'졸업' 가희도 함께한다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2.08.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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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스타뉴스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2009년 데뷔 이후 통산 3번째 국내 팬미팅을 연다. 특히 이 자리는 지난 6월 팀 졸업을 선언한 맏언니 가희도 함께 할 예정이어서 팬들을 더욱 들뜨게 하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오는 12일 숙명여대 아트센터 씨어터S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애프터스쿨이 국내에서 갖는 3번째 팬미팅이다.


앞서 애프터스쿨은 지난 6월 말 국내 새 싱글 '플래시백'을 발표함과 동시에 맏언니이자 리더였던 가희가 졸업하고 5기 신입생 가은이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이번 행사는 가은에게는 애프터스쿨 멤버로서 처음 갖는 공식 팬미팅이란 의미가 있다.

여기에 이번 팬미팅에서는 가희 역시 등장해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가희가 솔로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졸업을 알린 이후 처음으로 팬들 앞에 서는 자리인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언론에는 비공개로 진행될 이번 팬미팅을 위해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그 간 다양한 기인기와 선물 등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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