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시트콤 제작발표회 참석..왕따설 입열까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08.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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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멤버 효민이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 그룹 내 왕따설 논란 이후 처음 공식석상에 선다.

효민은 오는 14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리는 MBC 판타지 시트콤 '천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극중 구미호 역할을 맡은 주인공 강예원의 동생으로 등장하는 효민은 강예원, 이천희, 전미선, 서경석, 박정학, 남우현 등과 함께 이날 행사에 나선다. MBC 측은 "촬영 스케줄에 의해 참석 내용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 티아라 멤버 화영의 방출과 관련 그룹 내 왕따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효민이 그에 대해 입장을 표명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

'천 번째 남자'는 남자 1000명의 간을 먹어야 인간이 될 수 있는 구미호가 마지막 1000번째 간을 찾으려고 벌이는 좌충우돌, 그녀의 가족들이 사람들 속에서 생활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판타지 시트콤이다.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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