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쇼' 보아, 가수인생 4354일 담은 열정 무대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2.07.28 13:31 / 조회 : 6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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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2년만의 방송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선보였다.

보아는 28일 오후 방송된 SBS '컴백쇼 보아4354'에서 최근 발표한 정규 7집 '온리 원'(Only one)의 타이틀곡 '온리 원'의 첫 방송 무대를 선보였다. '4354'는 지난 2010년 8월 27일 14살 나이로 데뷔한 보아의 이날 무대까지의 일수.

'온리 원'은 보아가 작사, 작곡한 곡. 보아는 "이번 7집은 뜻 깊은 것 같다. 제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온리 원)이 타이틀곡으로 정해졌기 때문이다. 그 외의 곡들도 전반적으로 프로듀싱 참여가 많았다"고 의미를 밝혔다.

보아는 "처음 4354라는 제목을 짓고 나서 찡했다"라며 "데뷔를 이 무대에서 했다.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했는데, 더 뜻 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무대는 보아가 2010년 발표한 '허리케인 비너스'로 시작했다. 이어 '걸스 온 탑'(2005), '마이네임'(2004), '넘버 원'(2001) 등 히트곡들이 이어졌다. 보아는 예의 빼어난 가창력과 뛰어난 댄스실력으로 무대를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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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아의 신곡 공개도 이어졌다. 보아는 이번 7집에 수록된 '더 쉐도우'(The Shadow)도 이날 처음 선보였다. 보아는 "'더 쉐도우'라는 곡은 저와 팬들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라며 "팬들은 제 그림자 같은 존재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메이데이! 메이데이!'(Mayday! Mayday!), '낫 오버 유'(Not Over U) 등 신곡 무대에서도 보아는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낫 오버 유'는 보아 특유의 댄스 시력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보아는 에너지 넘치는 역동적인 댄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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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의 압권은 단연 이번 앨범 타이틀곡 '온리 원' 무대였다.

보아의 가창력과 댄스 실력이 하나로 함축된 완벽에 가까운 무대였다. 특히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무대 중간 등장, 보아와 스페셜 댄스 무대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보아의 컴백쇼는 '한류스타 1호'로서 보아가 한국 가요계에서 갖는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 시켜준 무대였다.

한편 지난 22일 정오에 공개된 타이틀 곡 '온리 원'은 오픈과 동시에 각종 온라인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는 물론 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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