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日전국투어, 9개도시 총 8만석 매진 '열풍'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2.07.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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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가 일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5일 소속사 NH미디어에 따르면 유키스는 지난 7월 초부터 진행한 일본 전국투어를 통해 무려 약 8만 여석을 모두 매진시켰다.


유키스는 지난 7월 초부터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삿포로, 도쿄 등 9대 도시 16회 공연을 돌며 일본 전국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현지에서 발매된 앨범 모두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키스는 일본에서 성공을 거둔 동방신기의 뒤를 이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류그룹으로 주목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더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28일과 29일 일본도쿄 NHK홀에서 일본 전국투어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오는 25일 현지에서 세 번째 싱글 'Dear My Friend'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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