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한국 스카우트 연맹 홍보대사 임명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2.07.1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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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사진제공=플레디스)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가 한국 스카우트 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청소년 대표 단체인 한국 스카우트 연맹은 18일 오후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뉴이스트에 위촉패를 전달했다.


한국 스카우트 연맹은 UNICEF, ECOSOC, WHO의 자문 기구인 대한민국 최대 청소년 단체이다. 지구촌 청소년 운동인 스카우트는 전 세계 131개국 3000만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전국 20개 연맹이 조직돼 37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 스카우트 연맹 관계자는 "뉴이스트 멤버 전원이 10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뉴이스트의 앨범들이 청소년의 시각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있어 스카우트 운동 성격에 부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임명된 뉴이스트는 앞으로 한국 스카우트 연맹 홍보대사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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