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소연에 반말 논란? '방송상 문제 없었는데..'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2.07.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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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반말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아이돌 빅매치' 코너에서 티아라와 씨스타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티아라의 멤버 소연은 "씨스타는 건강함, 근육, 구릿빛 피부가 매력적이다. 나도 그런 탄력 있는 몸매를 갖고 싶다"고 부러움을 나타냈고, 이어 씨스타 멤버 효린은 "태우면 되잖아"라고 짧게 덧붙였다.

이를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효린이 데뷔도 앞서고 나이도 많은 소연에게 반말을 한 것을 문제 삼으며 이의를 제기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또 다른 네티즌들은 "방송 상 문제가 없었다"며 효린의 말이 논란이 된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와 씨스타는 각각 신곡 '데이바이데이'와 '러빙유'를 발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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