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입니다' 박신혜, 민낯에 교복 '청초'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2.07.15 11:05 / 조회 : 6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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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민낯에 교복을 입은 청소한 모습을 공개, 눈길을 끈다.

15일 소속사에 따르면 박신혜는 이날 오후 11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극본 황다은 연출 이은진)에서 한 순간의 사고로 귀신이 된 상큼발랄 사랑스러운 귀신 연화 역을 맡는다.

극중 연화는 어느 날 기억을 잃어버린 채 병원에서 깨어난 한 남자 문기(봉태규 분)와애틋하면서도 신비로운 로맨스를 펼친다.

대역 없는 5m 수중잠수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신혜는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촬영스틸에서 메이크업이 거의 없는 민낯임에도 빛나는 미모와 교복을 입은 청초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참신한 소재와 감성적인 연출의 단막극을 통해 생명력 넘치는 귀신의 사랑스러움에서 후반부의 애틋함까지 폭넓은 감정변화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16일 일본 도쿄에서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일본 공식 팬미팅을 갖는다. '넌 내게 반했어'의 후지TV 방영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팬미팅 티켓은 2회 공연 1만석이 순식간에 매진되며 두 주인공 박신혜와 정용화의 일본 내 인기를 실감케했다.

박신혜는 프로모션 후에는 류승룡, 정진영,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등이 출연하는 '12월 23일'(감독 이환경)촬영에 돌입해 총명한 법학도로 연기 변신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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