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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스타인생극장' |
걸 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의 완벽하게 정리 된 방이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 은정은 오랜만에 만난 어머니와 반가움을 나눴다.
이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 은정은 "엄마가 또 물건을 여기다 놓으셨다"며 "원래 이 자린데"하며 위치를 바꿨다.
은정은 "물건 위치가 바뀌는 것을 안 좋아해서 방청소는 직접 한다고 말하는 편"이라고 말하며 깔끔한 성격을 드러냈다.
또 은정은 색깔별로 나열 해놓은 물건들을 보며 "이것도 색깔이 바뀌었다"라며 바로 잡았다. 은정은 "색깔도 막 이렇게 놔보고 배열도 바꿔보고 한다. 그래서 내가 늦게 자는 것"라고 말했다.
깔끔하게 정리 된 것을 좋아하는 은정의 '정리병'은 앞서 티아라 멤버들의 증언으로 확인 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은정의 어머니 이은주씨가 공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