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공유-이미정 드디어 설레는 첫날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2.07.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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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와 이민정이 KBS 2TV 월화극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에서 드디어 설레는 '첫날밤'을 맞는다.

10일 제작사 본팩토리에 따르면 이날 '빅' 12회에서는 경준(공유 분)과 다란(이민정 분)은 다란 가족이 딸과 사위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캠핑에 동행하게 된다.


서윤재가 사실은 경준이라는 사실을 알리 없는 가족들에 의해 캠핑장에 단 둘이 남게 되고 이들은 결국 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공유와 이민정이 함께 누워있고, 생각에 잠긴 듯한 공유가 등을 돌린 이민정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본격적인 커플모드에 돌입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더불어 하나로 이어진 경준과 윤재의 운명에 대한 비밀까지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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