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K팝스타' 김나윤, 씨스타와 한솥밥..스타쉽行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7.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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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 <사진출처=SBS>


'K팝 스타' 김나윤이 씨스타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5일 방송 및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출신 김나윤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두고 최종 조율 중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나윤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행이 거의 확정적"이라고 전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 등이 소속돼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이에 대해 "김나윤과 계약이 긍정적으로 논의되고 있다"라며 "아직 계약을 마무리 짓지는 않았지만 곧 확정짓게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김나윤은 깜찍한 외모와 뛰어난 키보드 실력으로 'K팝 스타'에서 관심을 모았다. 정확한 음감으로 '천재소녀'라는 별칭을 얻으며 톱9까지 올라갔다.


톱8을 선발하는 생방송에서 아쉽게 탈락했으나, 방송 이후에도 네티즌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았던 참가자 중 한 명. 최근 인터넷에 김나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면서 'K팝 스타' 출연 당시보다 더욱 예뻐진 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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