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데뷔 첫 中투어 확정..상하이·광저우·베이징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2.06.29 14:45 / 조회 : 6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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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스타뉴스


5인 아이돌그룹 빅뱅이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 콘서트 투어를 갖는다.

빅뱅은 오는 7월21일 상하이 메르세데츠 벤츠 센터에서 중국 투어의 첫 공연을 여는 데 이어, 그 달 28일 광저우 인터내셔널 스포츠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벌인다. 8월4일에는 중국 수도 베이징에 위치한 마스터카드 센터(구 베이징 올림픽 우커송 농구장)에서도 공연을 펼치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빅뱅의 이번 중국 투어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은 물론, 지난 2006년 여름 데뷔한 뒤 처음 갖는 현지 투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빅뱅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오른 이번 중국 투어 확정 소식은 벌써부터 현지 팬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스타뉴스에 "빅뱅이 중국에서 공연을 여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며 "이번 투어를 통해 중국 팬들에도 빅뱅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빅뱅은 지난 3월 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에 돌입했으며, 최근 일본 상반기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빅뱅은 올 하반기 중국 투어 외에 9월28일 싱가포르, 10월6~7일 태국 방콕, 10월1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0월20~21일 대만 타이베이, 10월24일 필리핀 마닐라, 10월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12월8일 홍콩 등 아시아권에서 연이어 공연을 갖는다.

이 사이 11월3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11월9일에는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푸르덴셜센터에서도 단독 공연을 열며 월드 투어를 지속한다.

빅뱅은 브라질 상파울루와 페루 리마에서의 공연을 연다. 이 두 곳에 대해선 현재 구제적인 공연 날짜를 조율 중이다. 올 겨울에는 유럽 공연도 가질 예정이다.

빅뱅은 11월23일에는 오사카 교세라돔 및 12월5일 도쿄돔에서 각각 공연을 벌이며 하반기 일본 투어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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