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죽기 전까지 신화를 했으면 좋겠다"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06.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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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이 신화가 죽기 전까지 영원히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전진은 23일 방영되는 JTBC '신화방송'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은 신화 멤버들끼리 떠난 MT를 담은 '여행채널-MT의 신' 특집으로 진행된다.


제작진은 이번 MT에서 에릭의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이는 신화 멤버들이 10집 앨범을 위해 고생한 리더 에릭을 위해 몰래카메라를 하자고 제작진에게 직접 제안해 이뤄졌다.

신화 멤버들은 몰래카메라를 공개하며 14년간 묵묵히 리더 역할을 해준 에릭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전진은 "에릭 형이 리더로서 매번 의견 조율한다고 스트레스가 많다는 걸 안다"며 "멤버들이 항상 형을 믿고 사랑한다는 걸 잊지 말라"고 털어놨다.


이어 "죽기 전까지 신화를 했으면 좋겠다"고 고백해 에릭은 물론 멤버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에릭은 몰래카메라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 멤버들의 진심어린 고백에 얼떨떨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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