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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
그룹 애프터스쿨이 1년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났다.
21일 오후 방송된 음악전문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애프터스쿨은 타이틀곡 '플래시백'과 멤버 정아가 작사한 '립 오프'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는 멤버 가희가 빠지고 새 멤버 가은이 합류한 첫 무대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타이틀 곡 '플래시백'에 앞서 선보인 '립 오프' 무대에서 애프터스쿨은 블랙과 화이트가 대조를 이루는 의상에 중절모와 지팡이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애프터스쿨은 절제된 안무로 세련된 무대를 꾸몄다.
타이틀곡 '플래시백'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댄스곡이다. 애프터스쿨은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애프터스쿨은 몸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짧은 블랙 의상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안무도 '립 오프'보다 섹시하고 과감한 동작으로 구성됐다.
애프터스쿨은 '엠카운다운'을 시작으로 다섯 번째 싱글 '플래시백' 활동에 시동을 건다. 리더 가희가 졸업하고 새 멤버 가은이 합류한 애프터스쿨이 이전의 인기를 뛰어 넘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편 이 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원더걸스 에프엑스 애프터스쿨 인피니트 백지영 형돈이와 대준이 달샤벳 유키스 이현 B1A4 보이프렌드 버벌진트 M.I.B JJ 프로젝트 A-JAX 마이네임이 출연했다.
